한세희 감리사(사진)는 연합감리교 가주 태평양 연회(California-Pacific Conference, UMC) 역사상 최초의 한인 여성 감리사로 선임되었다.
가주태평양연회는 남가주를 포함한 벤추라, 산타마리아 카운티에 이르는 중가주 해안지역, 그리고 동쪽으로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 동쪽 비숍에 이르는 지역까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하와이와 괌을 포함하는 광대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교단에서 한인 여성리더십을 발휘하여 교단 발전에 기여하게 된 한세희 감리사는 선교의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잘 소통하며 소외 되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그들을 대변 할 수 있는 목소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겸손하고 참신한 감리사가 되어 연회를 섬기고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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