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목사가 13일 대전 서구 용전동 신천지증거장막 대전지성전 앞에서 신천지 의 이단성을 알리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창수(가오중앙교회 담임·대전 동구 가오동)목사가 신천지증거장막 대전지성전(서구 용문동)앞에서 신천지의 이단성을 알리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 목사는 13일 오전 시위를 벌이던 중 시위를 방해하며 피켓을 빼앗으려는 신천지 측 관계자와 마찰, 대전 경찰청 내동지구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신천지 측 관계자는 지난 6일에도 김 목사의 시위를 방해하며 멱살을 잡고 위협, 피켓을 빼앗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김 목사는 기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신체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고, 다만 손에 찰과상을 입었다”며 “신천지 측 관계자가 손에 찰과상을 입었다며 폭행혐의로 고소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올들어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과 주일 오후에 신천지증거장막 대전지성전 앞에서 신천지의 이단성과 피해를 교계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미션>
한국노컷뉴스기사보기
1104 | 20만 명 운집한 해운대백사장 재현될까? | 2013.06.05 |
1103 | 교회 올 때 어떤 옷 입으세요? (격식 vs 편안 ) | 2014.06.04 |
1102 | 이단 박옥수 씨 재판부 전원교체 - 불공정한 재판 우려한 피해자 모임 진정서 제출 | 2015.01.14 |
1101 |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56) 깨달을 때까지 맞춰 주고 섬겨라 | 2015.03.11 |
1100 | 기독 언론인 모임 '울타리포럼' 발족 | 2015.04.08 |
1099 | "4년간 노숙하다 더 큰 사랑 눈 떴습니다"...노숙 생활 청산하고 사회복지사 된 박성보씨 | 2015.04.15 |
1098 | "예배 드리면 1만 원 드릴게요" - 수원에 있는 한 교회 광고 논란..비판 목소리 많아 | 2015.06.24 |
1097 |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안 됩니다" - 한국전쟁 참정용사들 새에덴교회 초청으로 한국 방문 | 2015.07.29 |
1096 | '광우병 시위대' 한가운데서도 6차례 구국기도회 개최했다 - 허황된 정보로 기독교까지 공격 당해...고령의 김준곤 목사도 나서서 증언 | 2015.09.30 |
1095 | 목회자 1000여명 길러낸 대광고 - 대표적 기독교 사학 서울 대광고 설립 68년 만에 '동문선교대회' | 2015.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