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사순절 공동기도제목을 발표했다.
교회협의회는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증인으로서 기독교인과 교회의 역할, 핵없는 세상과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기도 등 부활의 사회적 의미를 강조하는 내용의 기도제목을 발표해 회원교단이 같은 기도제목을 놓고 사순절 묵상과 기도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고난주간에는 별도의 고난주간 묵상집을 발표하고 진도 팽목항에서 세족 목요일 행사와 성금요일예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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