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가 현재 대부분의 교회들이 사용중인 '21세기 찬송가'의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기하성 여의도측 실행위는 10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사용 중단을 결정하고, 대신에 이전에 사용하던 '통일찬송가'를 사용하기로 했다.
여의도측 실행위는 또, 사도신경 중 5군데의 용어를 수정한 내용을 스티커로 제작해 교단 산하 전국교회에 배포하고 이를 한국교회가 함께 사용하도록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도 건의하기로 했다.
<CBS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2128 | 독립교회 10년새 5배 성장, 교단 정치에 염증 - 교단없어 자칫 이단으로 몰릴 가능성커 | 2014.06.18 |
2127 | 지구촌 분쟁 극복위해 종교인들 손잡자 - ACRP 8차 총회 개막 | 2014.08.27 |
2126 | '영향력 있는 종교인' 천주교 '강세', 개신교 '하락' | 2014.09.17 |
2125 |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공식 취임 | 2014.09.17 |
2124 | 장묘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교회들 - 교회 30여 곳, 사설 추모관에 교회 전용 추모관 설치 | 2014.11.19 |
2123 | '서울시민 인권헌장 동성애 합법화 조항' 반대 | 2014.11.19 |
2122 | 교계 사역자 저임금 관행 이대로 좋은가! - 봉사만 있고 배려는 없다 <"헌신페이"> | 2015.03.04 |
2121 | '한국인의 종교' 발간 -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 실태 인식·의식 조사 분석 | 2015.03.04 |
2120 | 예장합동 목사장로 기도회 열고 교단·국가의 영적회복 간구 | 2015.05.13 |
2119 | 메르스 여파 교계행사 취소 | 2015.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