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 부흥회, 손인식 목사 4일 설교
손인식 목사(베델한인교회)는 부흥의 비결이란 주제로 4일 뉴비전교회 부흥회 설교를 전했다.
손 목사는 “한국 크리스천들은 하나님과 잘 사귀지만, 사람들은 잘 사귀지 못하는 것 같다.
믿음에 강한 면이 있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잘하지 못한다.
부흥이란 문이 열리는 때는 관계가 열리면서부터이다. 그때부터 사랑과 흥분과 영접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는 “이땅에 크리스천으로서 제일 억울한 것이 있다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덤덤하게 일생을 사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특별한 굴곡없는 안전한 삶만을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그런 삶이 억울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만큼은 주님을 대단히 실망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목사는 “한 사람이 매일 매일 부흥이 일어나고 새로워지고 달라지면 부부가 부흥되고, 아이들까지 영향을 미쳐 가정이 부흥이 되고 교회로 이어진다.
부흥이란 숫자만의 부흥이 아니다. 신앙의 부흥이고 생명력의 부흥이고 관계의 부흥이다.
이 부흥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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