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저녁 크로스웨이 교회 수요예배에 초청된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가 간증을 곁들이면서 찬양하고 있다.
크로스웨이교회(담임: 이찬우 목사)는 지난 21일 저녁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를 초청,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수요예배 시간을 이용해 개최된 이날 심삼종 교수의 찬양과 간증은 지치고 힘든 우리들의 삶에 깊은 감동을 전해주었다고 참석자들은 자리뜨기를 아쉬워 했다.
이웃교회인 섬기는 교회 (이재석 목사)와 함께 수요예배 시간을 공유한 이날 심삼종교수 간증과 찬양은 색소포니스트의 명성답게 찬양과 함께 곁들인 간증으로 참가한 성도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비전을 전해 주기도했다.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다가 20대 초반에 하나님을 만난 심교수는 과거와 지금의 삶을 비교해 볼때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라고 회심했다.
생활의 윤택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이 있는 그의 삶은 연주를 하고 희망을 전해주는 메신저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나같은 죄인 살리신, 오신실하신 주"등 찬송가와 가요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로 바꿔 연주하는 심교수의 이날 저녁 찬양과 간증은 수요예배 참석자들 모두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섬기는 교회 이재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찬우 목사는 이날의 찬양과 간증을 통해 마음의 치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짧은 메세지를 전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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