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jpg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주최로 열린 교단장 초청 신년 모임 모습.

지난 2009년 이후 유명무실해졌던 교단장협의회 복원이 구체적으로 진전되고있다.

한목협 주최로 열린 교단장 신년모임에서 교단장들은 백남선 예장합동 총회장을 교단장협의회 복원을 위한 회의 소집 책임자로 선임했다. 

지난해 10월 예장통합과 합동, 감리교, 백석, 기성, 기장, 기하성 등 7개 교단장을 상임대표로 선임한데 이어 회의 소집 책임자를 선임함으로써 교단장협의회가 상시 협의 체제를 갖추게 됐다.

교단장들은 무엇보다 25개 주요교단들이 교단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뭉칠 경우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교단장협의회가 공공성과 사회성을 높여나가 교회의 시대적 사명까지 감당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CBS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1293 예장대신총회 교회 수 7,082개 - 교회 수는 국내 교단 중 세 번째..동성애 반대 운동에 집중... 국가 인권위원회가 추진하는 동성애 관련법 개정에 반대 2016.01.06
1292 불교계 종자연, 기독 정치인 등 10명 낙천 요구 - '종교중립 위반' 명단 발표 후 소속당에 낙천 요구 공문 보내 2016.03.02
1291 CBS, '도 넘은 음해' 신천지 이만희 고소 - 명예훼손 및 방송사의 광고영업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2016.05.25
1290 미국의 대북 강경기조 실감 남북평화 위한 동반자 얻어 - 교회협 지난 달 18일부터 11일간 미국횡단 평화조약 체결 캠페인 2016.08.03
1289 "교회마져 동성애 실체 안가르치면 5년내 합법화될 수도" - '미국은 어떻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였나' 출간한 정소영 美 변호사 2016.08.10
1288 "동성애, 선천적 아니며 벗어날 수 있다" - 최현림 경희대 교수, 14일 국회 포럼서 동성애 옹호조장 문화의 폐해 지적 2016.12.21
1287 "표현의 자유에도 책임 따른다" - 교회언론회 논평, 표창원 의원 박근혜 대통령 나체 패러디 관련 2017.02.01
1286 설 명절에도 끊이지 않은 기도자들의 기도소리 - 국가기도연합, 28일 서울역 광장서 미스바기도회 개최 2017.02.01
1285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한국교회 연합 속도 낼 것" 2017.02.01
1284 美, '종교자유'에 관한 행정명령 초안 유출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