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1년 이후 해마다 여름수련회를 진행해 온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가 올해도 '네 꿈을 펼쳐라'는 주제 아래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대규모 여름수련회를 열었다.
지난 24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이번 수련회는 치열한 경쟁 사회 구조 속에서 패배의식에 젖어있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른바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라는 뜻의 신조어)과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청년들을 일컫는 신조어)라는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복음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서다.
<크리스찬 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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