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가 그 동안 독점 출판해온 찬송가 출판권이 본격적인 경쟁 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법인설립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경쟁체제로 찬송가 출판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찬송가공회는 성명에서 우수한 품질의 찬송가를 전국교회에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자유 경쟁체제로 출판권을 행사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찬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628 | 분열된 모든 장로교회가 하나로 | 2012.09.05 |
627 | 한국교회 위축 본격화 신호탄 | 2012.09.12 |
626 | 분단 극복과 국가 번영 위해 기도 | 2013.03.13 |
625 | 메르스 확산 공포....전국의 교회들도 걱정 | 2015.06.10 |
624 | '배임 증재' 징역 8개월형 법정 구속 - 총신대 김영우 총장 | 2018.10.10 |
623 | "한국은 예수님이 세운 나라이다..." -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15일 취임식 | 2019.02.20 |
622 | "부활을 믿는 우리는 평화의 사역자" 한국 70개 교단 부활절 연합예배 | 2019.04.24 |
621 | <한국 주요교단 정기총회> 명성교회 현체제 인정 여성안수 불허 재확인 | 2022.10.01 |
620 | 교회, 건물이 아니다 | 2010.12.06 |
619 | 주일 국가시험 합헌 헌재 판결에 교계 실망 | 2010.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