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토레이.jpg

대한민국의 청빈의 영성을 삶으로서 보여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예수원”의 告 대천덕 신부의 아들인 벤토레이 형제가 “예수원과 북한사역”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금) 뉴저지를 시작으로, 9월말까지 뉴욕, 토론토, DC, 버지니아, LA, 시애틀등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1세대, 2세대 및 미국인을 대상으로 집회를 갖는다. 

벤토레이 형제는告 대천덕 신부의 장례로 한국에 잠시있을 동안에, 아버지의 대를 이어 예수원과 북한사역을 담당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앞에 겸손히 순종하여, 현재 북한사역과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네번째 강 (The Fourth River) 삼수령”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1950년 고 대천덕 신부의 아들로 태어나 69년까지 어린 시절을 한국에서 보내고 미국으로 건너간 뒤, “북한 개방의 때를 준비하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을 받고 2005년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이주하여 현재 예수원과 북한 사역을 이끌고 있다. 

그는 통일 이전에 먼저 북한에 개방이 올 것을 말한다. 

또한 개방으로 인해 북한에 들어갈때 준비된 모습으로 또한 공동체의 모습으로 가야할 것을 역설한다. 

준비된 모습과 진정한 공동체로서의 섬김과 사랑의 모습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공동체로서의 통일이 올 것이라고 그는 믿는 것이다.

8월22일 금요일 저녁 8:30
-111 Henley Ave., New Milford NJ 07654
(영어를 한국어로 통역 제공)

-8월 23일 토요일 저녁 7:00
149-03 Hawthrone Ave., Flushing NY 11355
(영어를 한국어로 통역 제공 / 6:30부터 간단한 간식 제공)
<아멘넷>

한국노컷뉴스기사보기

465 "꿍따라 유랑단" 뉴욕브로드웨이 공연 꿈 - 가수 강원래, 신앙좋은 아내따라 하나님 만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사회가 그의 꿈 2014.04.23
464 "헌금·교회 출석은 교인의 의무"논란 - 교인의 자격 십일조와 예배출석 교회정관 개정 바람직한가? 2014.04.16
463 <트럼프 취임 1년… 평가 엇갈리는 미국교회> "기독국가 정체성 회복" vs "기독교 정신 훼손 심각" 2018.01.24
462 명성교회 바라보는 두 시선... "리더십 이양이지 세습 아니다" VS "교회의 공교회성 무너뜨렸다" - 기지협 기도회, 회원들 간 논쟁 2017.12.06
461 중국 사이비 '전능신교', 난민신청 악용해 한국 포교 노린다 - 중국인 피해자들 기자회견 "가족 돌려보내달라" 눈물 호소 2017.11.15
460 통일교 행사 후원한 통일부 해명 "통일 공감대 확산 행사로 알아" - 통일부, 취재 하루만인 8일 통일교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후원 취소 2017.11.15
459 종교인 과세 등 도전받는 한국교회, 어떻게 해야 할까? -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는 성서로 돌아가 지혜를 구해야" 2017.10.11
458 여성 목사 안수 옳은가… 불꽃 논쟁 - 네덜란드 개혁교회 안수 결정 국내 신약학 교수 인터넷 논쟁 2017.08.02
457 "동성애 문제가 이단성 여부 기준 ?" 교계 혐오적 태도 바뀌어야 -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임보라 목사 이단성 여부 조사 하겠다" 논란 2017.07.12
456 내딸은 가까스로 돌아왔지만... 아직 신천지에 빠져있는 딸들을 위해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