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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교인 9만명으로 인천지역에서 가장 큰 교세를 지닌 주안장로교회가 나겸일 목사의 후임 목회자 선정을 위한 청빙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안장로교회는 최근 교회 당회원 전체회의를 갖고 김은국 장로를 비롯해 6명의 장로로 ‘후임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주일예배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이에 따라 주안장로교회는 올해로 만70세 정년 은퇴하는 나겸일 목사의 후임자 선정 작업에 공식 돌입했다.
주안장로교회는 현재 3천명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세계선교와 국제적 감각을 지닌 목회자를 후임자로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안장로교회는 지난해 연말 소속교단인 예장통합총회를 탈퇴하고 나 목사의 은퇴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다 중단한 바 있다.
<크리스천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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