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천주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불교계의 한 문화재단이 지난 4월 전국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응답자의 31.7%가 천주교를 가장 신뢰한다고 답했고, 불교는 31.6%, 개신교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21.6%로 가장 적었다.
천주교는 지난 해 기윤실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불교와 개신교보다 신뢰층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종을 한다면 어느 종교를 선택하겠느냐느 질문에서도 천주교에 대한 선호도는 25%로 가장 높았고, 개신교에 대한 선호도는 10%에 그쳐 큰 차이를 보였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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