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한국사회 공공성 회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는 8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 1층에서 열린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해 “희생당한 분들에게 속죄하는 유일한 길은 우리 사회의 원칙과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교수는 “한국의 모든 어른들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기본이 안 된 어른들 때문에 무고하고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희생됐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868 | 20여개 북한 선교단체 교회 8·15 전국통일광장기도대회 | 2014.08.20 |
867 | 황폐한 北을 푸르게 8000만 그루 심는다 | 2014.08.20 |
866 | "진짜 크리스천? 세상에 도움돼야" - "세상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 불러야 진짜..." 진정한 크리스천과 진정한 교회의 모습 밝힌다 ...진재혁 목사 (지구촌 교회 담임) | 2014.08.20 |
865 | 김일성 피해 온지 67년...『해방촌 교회』 여전히 그 자리에...북녘땅 어머니 교회가 그립소! | 2014.08.20 |
864 | 목회 현장서 지친 목회자들 '셀모임' 통해 힘 얻어 - 바른 목회를 위한 목회자들 다양한 모임 | 2014.08.20 |
863 | 남북교회 평양에서 공동기도회 -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북한조선그리스도연맹... 3년만에 평양봉수교회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 | 2014.08.13 |
862 | "55년 분열의 역사 극복하게 하소서" - 예장 합동과 통합 분열 극복 | 2014.08.13 |
861 | "주의 대로를 건설하자" - 제41차 기독실업인회(CBMC)한국대회 개막 | 2014.08.13 |
860 | 2014라이즈업코리아 찬양 집회 폭우 속 1만 5천여 명 운집 | 2014.08.13 |
859 | "주일에는 학원도 쉬자" | 2014.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