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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광복절 기념 북가주지역 교회간 친선배구대회가 오는 8월2일 캠벨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된다.(사진은 지난해 배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모습)
37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북가주 지역 한인들의 최대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한 8.15 광복절 기념 북가주지역 교회간 친선배구대회가 오는 8월2일 캠벨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된다.
산호세 한인침례교회(담임 최승환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광복절 교회간 친선배구대회는 북가주 교계의 친목과 화합의 잔치로 날로 성장 발전해 오고 있다.
경기 방식은 극동식 9인조 토너먼트 형식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북가주지역 한인교회는 어디든 참가할 수 있다.
경기종목은 장년팀(45세 이상, 뒤 라인은 나이에 제한 없음), 청년 OB팀(30세 이상, 뒤 라인은 나이에 제한 없음), 청년팀(나이제한 없음)으로 구분하여 열린다.
지난해의 경우 20개 교회에서 총 36개 팀이 참가 열전을 펼쳤다.
지난 대회에서는 항상 우승 청부사 역할을 해왔던 산호세 제일교회나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 같은 팀들이 탈락하고 새로운 팀들이 강자로 부각되어 더욱 더 올해는 또 어떤 팀들이 다크호스로 부각되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강팀끼리 예선에 맞붙는 죽음의 조를 없애기 위해 이전 대회의 성적을 바탕으로 1위에서 4위까지의 팀에 대한 시드를 배정했음에도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기에 이번 대회가 더 기대되고 있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조성규 준비위원장(산호제 한인침례교회 집사)은 이와 관련 "교회간 친목을 다지는 친선배구대회를 더 알차고 멋진 대회로 치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북가주지역의 모든 교회에서 많은 팀들이 참가 교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구대회와 관련한 주장회의 및 심판교육은 오는 7월19일(토) 오후6시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일정 안내와 대회 규칙, 경기 진행요령, 심판교육 및 판정, 경기대진표 등을 작성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마감은 주장회의가 개최되는 7월19일까지 가능하며 참가회비는 각 팀당 200달러이다.
문의:조성규 체육부장(408)309-5577, 257-5444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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