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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서울 사랑의 교회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계속된 제 51회
목사장로기도회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예장합동 소속 5천여 목사와 장로들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단의 회복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참석자들은 교단 내 혼란과 분열이 하루속히 수습되고 온 교회가 예배와 말씀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안명환 총회장은 “작금 한국사회는 경제발전과 기술개발로 인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혼란과 대립 가운데 있으며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참담한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한국교회는 국가의 미래와 직결돼 있다. 교회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고 역설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이번 기도회에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하기를 △총회 산하 노회, 교회, 신학교, 연합기관에 회개 운동이 일어나기를 △나라와 민족이 우상을 버리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위로의 선언’도 채택했다.
선언문에서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슬픔을 당한 자들과 함께하는 진실한 친구가 되겠다 △분쟁과 다툼이 있는 곳에 화목을 심는 평화의 사람이 되겠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겸손과 희생의 이웃이 되겠다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정부의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예배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장차남 목사(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부총회장) 그리고 웨스트민스터대 피터 릴백 총장이 강사로 참여해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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