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곤 목사
미주성결교회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제35회 정기 총회를 열고 총회장에 김병곤(사진) 캐나다 새순교회 목사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총회장은 서울신대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 대학생선교회 대표간사로 활동했다.
1985년 캐나다로 유학, 토론토대와 맥마스터대학을 졸업하고 새순교회를 개척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주 동부지방회장, 캐나다지방회장, 미주 총회 서기 등을 지냈다.
미주성결교회는 기성 교단 산하의 미주지역 성결교 단체다.
김 총회장은 “성결교회의 본질과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힘쓰고 교회 개척과 선교 사역을
위한 모임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북남미 지역에 성결교회가 없는 곳과 있지만 규모가 작은 곳을 조사해 선교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주성결교회는 또 목사 부총회장에 조종곤 사우스베이선교교회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 최대현 시온성교회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하나 되게 하시는 성령’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93명이 참석해 화합 총회로 재도약하자고 다짐했다.
총회의 재정이 부족하다며 총회비를 0.25%P 증액하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경비를 절감하기로 하고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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