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웨이 교회는 교회의 축제분위속에서 치뤄진 임직및 취임 감사예배를 마치고 임직자들과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22명의 임직자들에 대한 취임식과 그 감사예배가 크로스웨이 교회(담임: 이찬우 목사)에서 드려졌다.
27일 (주일) 오후5시 교회 본당을 가득메운 가운데 진행된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에서 22명의 임직자들은 예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았음을 간직하고 섬기는 직분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찬우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직식 및 취임감사예배에서 예수님의 제자와 일꾼의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윤현철 목사(미주 한인 예수교장로회 북가주 남노회 노회장)는 세움을 받은 일꾼들은 하나님앞의 거룩한 전사들로 맡은바 직분에 충성을 다할것을 당부했다.
윤목사는 그 일꾼들은 자아를 부인하고, 구제하는 일꾼으로, 성령충만한 일꾼으로 , 지혜충만한 일꾼으로, 믿음충만한 일꾼으로 칭찬받는 일꾼으로 그리고 전도하는 일꾼으로 섬기는 직분에 충실할 것을 권면했다.
임직자들의 취임을 위한 기도에서 이재석 목사(섬기는 교회)는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며 목회자를 돕는 종들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권사들에게는 믿음의 어머니와 기도의 어머니가 되기를 소망했다.
▲소속교단 목회자들이 임직자에게 안수하고 있다.
크로스웨이 교회 임직 및 취임감사예배는 김동원 목사(SF은혜한인장로교회)의 대표기도와 박춘배 목사(북가주교협총연회장)의 축사 그리고 한종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또한 북가주 윈즈 앙상블 특별연주와 God's Image의 축하송도 같이했다.
<임승쾌 기자>
<관련사진 A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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