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언론인이자 목회자인 이선주 목사가 향년 80세를 일기로 10일 별세했다.
연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미국에 온 이 목사는 미주에서 언론인, 교육자, 사회비평가, 저술가, 목회자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삶을 살아왔다.
고인은 1974년 LA 중앙일보 초대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코리아 헤럴드 미주판 편집장, 동아일보 미주판 초대 편집국장, 잡지 ‘뿌리’ 발행인, 미주 크리스천 헤럴드 편집장을 지냈다.
한미신학교와 샌스란시스코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고인은 최근까지 한미 인권연구소 상임고문을 맡아 인권운동가로도 활동했다.
문의전화는 (213)35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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