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수석부회장이던 박효우 목사(풍성한 교회 담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4일(월) 오전 10시30분 풍성한 교회에서 대의원 50여 명과 참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유철 교협회장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박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지윤성 목사(부회장)의 기도, 민종기 목사(전 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고 박종대 목사(전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신임회장에 추대된 박효우 목사는 사모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사모들의 노고와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며 소형 교회 담임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성지순례, ‘사랑의 쌀 운동’을 교협 주관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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