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 목사)는 12일 저녁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제11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겪고 있는 분쟁의 양상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한국교회가 화평을 심는 일을 미뤄서는 안 되며, 한국피스메이커가 화평의 문화를 보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이 ‘2013 피스메이커상’을 수상했다.
화해중재원은 성경적 원리와 올바른 실정법을 적용, 교회분쟁해결 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2년 3월 창립된 한국피스메이커는 사회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갈등 및 분쟁을 성경적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세미나와 강연회 등을 개최하고 각종 프로그램 등을 보급하고 있다.
2003년부터는 매년 11월11일을 ‘피스메이커의 날’로 제정, 기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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