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7일 연세중앙교회 주일 대예배에서 글로벌메시아 여성합창단 11명이 성도들과 함께 "거룩한 성"을 찬양하고 있다.
▲ 글로벌 메시아 일부 단원들이 연세중앙교회에서 찬양을 하고 난뒤 윤석전 담임목사(뒷줄 왼편에서 네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중앙은 길선욱 지휘자.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2013 서울국제성시화대회에 참여한뒤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찬양예배를 드린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 일부가 27일 주일 연세중앙교회(담임:윤석전 목사)에서 특송의 순서를 가졌다.
교회측의 특별배려로 주일예배시간에 찬양시간을 가진 글로벌 메시아 여성 합창단 11명은 길선욱 지휘자의 솔로와 함께 "거룩한 성"을 1만 오천명의 주일예배 참여 성도들과 함께 합창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오늘 찬양은 황소의 뿔에 기름을 담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셨을줄로 확신한다"며 합창단을 격려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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