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교회 찬양대를 비롯해 많은 CCM 가수들이 저마다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새 음반들도 선을 보였는데, 음악과 함께 성탄절을 더 깊이 묵상하는 대림절을 보내는 건 어떨까.
<제 43회 메시아 연주회 /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서부터 수난과 속죄,부활까지 전 생애를 노래하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가 웅장한 화음으로 찾아온다.
각 교회 찬양대가 연합으로 참여하는 메시아 연주회는 1964년 4개 교회가 연합한 첫 연주회 이후 올해가 43번째다.
이번 연주회에는 영락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광성교회 등10여개 교회 찬양대 5백명이 참여하며 다문화 가정과 결손가정들도 초청해 의미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크리스마스 인 러브 콘서트 / 오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 CCM계의 대모 송정미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브랜드 콘서트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성가곡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648 | "차별금지법안 폐기하라!" - 교계·시민단체 700여명 국회 의사당 앞에서 국민대회 | 2013.03.20 |
647 | 주찬양 30년.. 복고 CCM 열풍 기대 | 2015.05.20 |
646 | 한교총,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윤곽 | 2019.01.09 |
645 | 대접 받기보다 먼저 섬기는 원로목회자 될 것 -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대상 시상 | 2019.01.09 |
644 | 성도 감금· 폭행...'타작마당' 이단 신옥주 씨, 징역 6년 선고 | 2019.07.31 |
643 |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한국교회 미래 장담 못한다" | 2021.05.19 |
642 | 교계, 정치편향은 피하고 정책 제안 적극 목소리 내야 | 2021.11.09 |
641 | 이단집단 홍보하는 언론들 제기능 상실한 것 | 2024.02.21 |
640 |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 2024.02.21 |
639 | 기하성, 3개 교단으로 | 201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