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뉴라이프 교회에서 개최된 양태석 선교사 은퇴 감사예배를 마치고 순서를 맡은 목사들이 양태석 선교사 부부와 함께 기념 촬영을 가졌다.
양태석 선교사 은퇴감사 예배가 17일 (주일) 오후5시 뉴라이프 교회에서 드려졌다.
이스트베이 교회 협의회(회장: 이재석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 양태석 선교사 은퇴 감사예배는 위성교 목사(뉴라이프 교회)가 소명과 확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위목사는 사도행전 27장 20~25절을 인용, 양선교사는 하나님의 소명을 확신했기에 어려운 일이 있어도 마음의 짐이 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위목사는 또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를 알고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달려나가게 한것이 바로 소명이며 이로인해 30년의 선원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답사에 나선 양태석 선교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로 또 성도들의 기도로 지난 30년의 선원 선교사역을 해올 수 있었음을 감사한다고 말했다.
양선교사는 함상부흥회, 교회와 선박간의 자매결연, 선원들에게 성경책 보금등 선원 선교사역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앞만보고 달렸기에 하나님이 붙들어 주신 것이라며 어렵고 힘들때 일수록 사랑외에는 달리 복음을 전할 방법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날 양선교사 은퇴 감사예배는 이재석 목사의 사회로 김문철 목사(천성교회)의 기도, 김영일 목사(섬김과 나눔교회)의 성경봉독, 홍지선(스탁톤 반석 장로교회)의 축사, 정기성 목사(라이프 라이트 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 됐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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