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5공 인사 및 5·18단체 초청 국민대통합 전진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한반도프로세스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지역간 정보교류 등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전진대회의 핵심은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토론회’다. 지역감정 해소의 근간은 어디까지나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는 전제 아래 교계 및 사회 지도자, 참석자들에게 비전과 사명을 심어주기 위한 순서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유인구 장로는 지역감정과 차별 해소를 촉구하는 성명을 낭독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 고명승 성우회 회장 등 5공 인사와 5·18기념재단, 5·18유족회, 5·18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등 5·18 관련 단체들이 참석한다(02-744-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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