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분열의 아픔 속에서 “정치색을 배제하고 교회 본연의 사명에만 충실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개교회에 문호를 개방,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
▲17일 개회한 기하성 여의도총회 정기총회에는 총 353명의 총대 중 285명이 참석했다. ⓒ류재광 기자 |
기하성 여의도총회는 17~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요 4:18~19)를 주제로 제59차 총회를 개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본 교단의 순수한 복음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국내외 교회를 받아들여 하나가 되기 위해 힘쓴다”며 “성령운동과 교회부흥, 성숙의 결실을 맺는 교단으로 나아갈 것”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 2010.05.20 |
292 | 중국 단동 교인, 북한 수해 맞아 금식기도 | 2010.08.30 |
291 | 나라와 민족 위한 기도 | 2010.10.14 |
290 | 주안장로교회 후임에 박종인 수석부목사 | 2012.01.25 |
289 | 목사와 장로, 서로에게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 2021.08.10 |
288 | 102명 장로님 합창단 '일본 복음화' 하모니 | 2010.09.24 |
287 | 예장통합총회 교인 280만 | 2010.09.16 |
286 | 탈북자 강제북송반대 동시다발 집회 | 2012.08.21 |
285 | CBS, ‘크리스천 CEO 최고경영자과정’개설 | 2010.08.30 |
284 | '북한에 교회 200개 이상 설립' 선교 비전 위한 전초기지 마련 - 파주 세계로금란교회, 북선교센터 건립 | 2019.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