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순 전 SF한인회장(64, 사진)이 제25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총회장에 당선됐다.
18일 애틀란타에서 거행된 이날 총회에는 이 회장의 연고지인 북가주지역을 비롯한 서남부지역에서 27명의 전현직 회장이 참석, 힘을 보탰으며 전체적으로는 140여명의 정회원이 참석, 총회 성원이 이뤄짐에 따라 미주총연 최초의 여성회장이 탄생한 것이다.
이 회장은 이날 당선 인사말을 통해 "총연 산하 8개 연합회와 함께 걸어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 "미주 한인들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함께 완성해 나가는 미주총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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