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빈민아동과 북한아동, 국내 다문화가정 등을 돕고 희망을 나누기 위한 기도대성회가 다음달 1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도대성회본부는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1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교회의 희망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대성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과 해외 60여개 나라 교회 지도자 2천여 명 등 약 8만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에드윈 알바레즈 목사, 리처드 로버츠 목사 등 4명의 외국인 목회자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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