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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신학연구소(소장 오상철 박사)가 개최하는 이민신학 심포지엄이 오는 9월 30일(월) 얼바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권혁빈, 17200 Jamboree Rd., Irvine, CA 92614)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9년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개최해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민신학 심포지엄의 이번주제는 ‘이민신학: 신앙의 포괄적 적용과 실천의 방법’이다.

오상철 박사는 “이민신학의 복합성을 이해하고,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해, 제 5회 이민신학심포지엄의 주제를 ‘이민신학: 신앙의 포괄적 적용과 실천의 방법’로 선정했다”며, “북미주 한인 이민교회, 목회자, 학자, 사회 기관, 그리고 평신도들이 각자의 주어진 신앙적, 사회적, 직업적, 신학적 맥락에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이민 신학의 다양한 양상에 대한 소개와 토론을 통해 이민신학의 새로운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한다”고 심포지엄을 여는 취지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 1부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어로 진행되는데, 사회는 최상준 교수(미주장신대학, 미국정치 및 교회사), 트랙강사는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은퇴목사, 새생명선교회 대표), 한기홍 목사(LA 은혜한인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나성영락교회 담임), 스티브 황보 장로(라팔마시 시장), 오상철 박사(이민신학연구소 소장, 월드미션대학 교회사 강사) 등이다.

오후 1시 15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제2부는 영어 및 한국어 요약통역으로 제공되는데, 제임스 리 교수(ITS 총장 서리)의 사회로, 아놀드 팔론(바이올라 대학 박사과정), 존 맘부 목사(인도네시아장로교회 담임), 윌리엄 엉(Eng) 목사(오렌지카운티 중국침례교회 담임), 강우중 교수(이민신학연구소 수석연구원, 미주 장신대학교), 제프 현 목사(남가주 사랑의 교회 홀리 웨이브 운동 지도)가 강사로 나선다.

등록비는 목회자 및 선교사 $20.00, 신학생 및 일반등록자(평신도) $10.00.
등록문의: 강우중 수석연구원: 614-935-6134(cell), 이멜 등록: kaitnsti@gmail.com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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