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북가주 2세에게 영적비전” 집회 성황리 끝나
▲ 'Shine'이란 주제로 열린 북가주 2세 연합집회가 북가주 2세들에게 하나님 중심으로 살 것을 도전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2세영적집회.
해마다 베이지역의 영어권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오고 있는 집회이다.
올해의 주제는 “Shine” 이었다.
그동안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 주제였다면 올해는 자신이 헌신하고 가지고 있는 것을 드리는 자세의 주제로 “Shine”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프리몬트의 Harbor Light Assembly of God 교회에서 이 집회는 개최되었다.
이날 강사인 Raymond Causly목사는 모인 2세들에게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먼저 드리고 삶을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고 살라며 도전했다.
이날 참석한 2세 청소년들은 자신의 삶을 지배하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면류관을 주께 드리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Raymond Causly목사는 설교에서 “나의 성공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추구하라. 하나님이 빛을 발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영역이 넓혀지면 그분이 더 빛을 발하시게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상수훈에서는 하나님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며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셨다 이러한 기도를 올려드려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우선순위로 삼고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야 한다”며 이날 모인 2세 어린이들에게 제자로서의 삶에 대해 강력하게 도전했다.
또한, 그는 “아이폰, 아이패드, 비디오게임, 엔터테인먼트, 섹스, 머니, 드러그, SAT 등이 틴에이저들의 일반적인 우선순위들이다. 미래의 우선순위는 대학, 직업 등이 될 것이다. 전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 추구하기 원한다. 그 하나에 몰입되기를 원한다. 우선순위, 열정, 초점이 다 이것에 쏠리길 원한다”고 구체적인 적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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