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잎사귀에 가려 안 보일 정도로 작았습니다. 그런 나였지만 그분은 햇빛과 물을 공급하셨고 나는 점점 초록 열매로 자라났습니다. 때론 버거운 강한 햇볕과 세찬 비바람도 있었지만, 어느새 풍성한 가을이 왔고 사람들은 나를 보며 아름답고 탐스러운 열매라고 했습니다. 언젠가 다가올 내 영혼의 때의 가을에도, 나는 그런 탐스러운 열매가 되고 싶습니다. 주인의 기쁨이 될 만한 귀한 열매이고 싶습니다.
미국교계기사보기
478 | 9월 첫째주일은 '이단경계주일' | 2011.08.10 |
477 | 공립학교서 예배 드리게 해달라 | 2012.02.01 |
476 | 세계 유일 웨슬리언 연합 찬양의 자리 | 2012.02.15 |
475 | "하나님 우리가 하는 일을 살피소서" | 2012.02.29 |
474 | 월드미션大 총장에 송정명 목사 | 2012.06.06 |
473 | '노형건 음악 인생 40년' 기념 가스펠 토크 열려 | 2012.06.13 |
472 | 뉴욕에 ‘이단·사이비 경계령' 내려졌다 - 뉴욕교협, 각 교회에 공문 보내고 주의 당부 | 2013.06.26 |
471 | 위기 맞은‘성경적 결혼제도’ 보존위해 지금은 금식하며 합심 기도할 때- 남가주 교협 등 4개 한인 기독교 단체 2주간 한끼 금식운동 전개키로 | 2013.06.26 |
470 | 현대교회의 짝퉁복음과 복음...믿음으로 사는 교회 노진산 목사 | 2013.11.13 |
469 | 최우수작품상 'Four' 뉴욕장로교회 - 제8회 뉴욕 크리스찬 영화제...인기상 '식목일', 여우주연상은 최지혜, 남우주연상은 이성욱 | 201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