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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Founder, Traditional Value for Next Generation (TVNEXT)

Christian Coalition 한이대표

 

 

미국이 처음 건국되어질때부터 오늘날까지  미국은 기독교 가치관이 미국의 도덕적 기준 과 양심의 기준이 되는 기둥의 역할을 해왔었습니다.  또한,  기독교 가치관이 기준이 되어  가정, 생명, 교육, 경제, 다음세대를 위한 사회 문화 정치적 투자 등등 시민들을 위한  수많은 연방부, 주정부의 법들과 헙법들이  만들어져 갔었고요.   그런데,  어느새  지금 미국에서 발표되고 있는 여러 발의안들과 법안들은 기독교의 가치관을 내 팽개치고,  기독교의 신앙을 위배할뿐 아니라,  당당하게 법적으로 하나님을 저버리게 하고, 하나님를 거부하고 하나님께 대항하는 법안들이  점점 왕성해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더 심각한것은,  저희같은 시민들로 하여금 정부에서 의무화하는 하나님의 법에 위배되는 법들을 선택할지 아니면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과 신앙을 선택할지, 매우 심각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미국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반기독교적인 가치관을 담고 있는 오바마 케어 법안과 맞서 싸우는 한 기업과  몇몇 학교들을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혹시 Hobby Lobby 라는 store 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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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obby 는  기독교 가치관을 기준으로 공예, 미술, 옷만드는 천, 등등 마이클스와 같이 공예에 관련된 비지네스를 해오고 있는 기독교 기업입니다.  그들은 Chick-Fil-A 라는 기독교 기업처럼 Sunday 에는 비지네스문을 열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의 비지네스 공문에는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기업을 운영한다” 라는 내용과 하나님에 대한 신앙문도 나옵니다.  현제, 미국 전역 42개주에 525개의 store 들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Hobby Lobby 가 지난 2012년 9월에 오바마 케어를 법적으로 소송을 하였었습니다.

   
그들이 오바마 케어에 소송을 제기한 가장 큰 이유는 오바마 케어가 낙태와 피임에 대한 의료보험 커버를  Hobby Lobby 라는 회사를 통하여, 모든 회사 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무조건 커버시켜줘야 한다고  했기때문입니다.   그뜻은, Hobby Lobby 가 만일 오바마 케어를 통해 의료보험을 사용할경우,  아직 태어나지 않은 소중한 생명을 죽이는 낙태와 morning after Pill 이라는 “비상 피임” 약들을 커버해주는 의료보험에  의무적으로 내는 그들의 세금이 자동적으로 후원금처럼  낙태를 위해 사용이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Hobby Lobby의 회사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낸 세금으로 생명을 죽이는 낙태와 피임을 법적으로 지지하는 오바마케어를 찬성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Hobby Lobby 를 대표하는 변호사의 말에의하면,  개인의 신앙의 자유를 침해할뿐 아니라,  자신의 회사 전 직원들에게까지,  반기독교적인 행위를 강요하게 하는 법안에  동조 할수없으며,  그 법안을  의무적으로 지키게 만든 정부의  요구를 충족할수도  없다는것이,  그들이 오바마 케어 의료보험에 소송을 걸게된 결론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들이 법적 소송을 걸은 내용이, U.S. District Court 와 U.S. Supreme Court 까지 올라갔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12월 27일날 통과되지 못하였으며 U.S. Supreme Court 에서는 현재 어떤결정도 아직은  내리지 않겠다고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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