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 동서남북 SF지부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럼 동서남북 샌프란시스코 지부 결성식이 지난 11월 17일, 오후 5시부터 써니베일에 소재한 프렌드쉽인 모텔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다 강화된 한국의 선거관리법을 의식하여 차분히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지부장으로는 한국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교육자의 길을 걸어 온 후 약 10년전에 은퇴한 이 정씨가 선임되어 미주 총연합회 회장 박요한씨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김종수 고문이 동단체의 창립 경과를 설명한 뒤, 인사말에 나선 이 정 지부장은 , “그동안 한국 정치에는 전혀 무관심하게 지내왔는데 시대적 상황은 나같이 나이든 사람들이 현재의 한국 정치에 대해 우려와 걱정을 갖게 되었다”고 자신의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동 단체의 미주 총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박요한 총연회장은 , "70년대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학생들이 역경을 겪은 후에 사회진출을 하여 나름대로 정치적 안정과 경제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2007년에 만든 단체가 바로 우리 포럼 동서남북이다.
약 1달전인 10월 10일에는 미주 총연합회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족되었고 워낙 방대한 미국영토를 감안하여 서부 중부 동부로 다시 세분하여 놓았다.
이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조직이 바로 서부지역인데 특히 문화적 우위에 놓여있는 북가주 회원들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다음 모임은 12월 1일 (토)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되며 이날 동단체는 차기 대선후보로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를 천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동단체의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부장: 이정
상임고문: 신예선, 장팔기, 방정환
고문: 김종수, 이태균, 임문자, 정지원,한규열,허정무, 황규철
샌프란시스코 지회장: 김현덕
실리콘밸리 지회장: 홍려봉
이스트베이 지회장: 조미영
새크라멘토 지회장: 조현포
몬트레이 지회장: 오영수
사무국장: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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