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2일 4년형을 선고받고 호송차에 오르는 정삼지 목사.
교회돈 32억 6천만원 횡령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중인 목동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목사직을 잃게 됐다.
정삼지 목사가 소속된 한서노회는 24일 60여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한 임시노회를 열어 정삼지 목사의 면직을 결정했다.
정삼지 목사는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중이며 오는 27일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제자교회는 지난해 12월 2일 정삼지 목사가 구속된 이후에도 정삼지 목사 지지측과 당회를 중심으로 한 반대측으로 나뉘어 갈등을 빚어오고 있다.
한국노컷뉴스기사보기
» | 교회 돈 32억 횡령 정삼지 목사 '면직' | 2012.09.26 |
383 | "술기운 빌려 노래쓰지 않겠다" ...악동뮤지션 이찬혁 "술은 입에 안대요" | 2017.02.08 |
382 | 끊이지 않는 교회 내 성범죄 "권위구조 해결돼야" | 2018.11.28 |
381 | 헌금, 어떤 마음으로 드려야 하나? | 2011.09.07 |
380 | 대학교 행세한 한민학교 소송 | 2011.10.12 |
379 | 목회자부부세미나 - 은혜간증 | 2012.03.07 |
378 | '영국 복음화의 불씨를 보다' | 2012.08.08 |
377 | 해외한인장로회(KPCA) 헌법개정안 - 세습금지, 성경적 결혼관을 가진자만 목사안수 | 2016.09.14 |
376 | 교회 위기 시대 "크리스천 리더십의 출발점은 정직 " - 마크 래버튼 美 풀러신학대 총장 '위기 변화 리더십' 강연 | 2018.10.31 |
375 | [CBS 논평] 생활속에 파고드는 이단 "경계해야" | 201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