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중요성 인식하는 계기 될 것
청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산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예장합동총회 부산노회 학생지도부(부장 이선유 목사)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괴정중앙교회에서 '나는 예배자다'를 주제로 청년연합집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연합집회는 최근 대형교회 해체 선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와 청년목회에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 윤은성 목사(이름없는 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디싸이플스의 찬양으로 축제의 장을 만들어 부산의 청년들을 예배자로 세울 예정이다.
이번 집회를 담당하고 있는 이선유 목사(부산노회 학생지도부장)는 "지난 7월부터 3번의 준비기도회를 통해 부산의 청년들이 예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배에 임하시는 성령님을 뜨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집회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이 영적으로 깨어나 스스로 기도하는 예배자로 세우기 위해 이번 집회의 주제를 '나는 예배자다'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 "집회장소로 확정된 괴정중앙교회는 지하철 1호선 괴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며 "부산노회 산하뿐만 아니라 교파를 초월한 청년들의 기도와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 경남에서 1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청년연합집회는 청년들의 회복을 통해 개교회의 부흥을 꾀한다는 목적으로 청년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앞에 서있는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88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96.42% 찬성" - 사랑의교회 10일 공동의회.."압도적 찬성 2003년 위임 적법성 재확인" 주장 ... 사랑의교회 갱신위, "법원의 위임결의무효 판결 정면 위배 행위" 라며 비판 | 2019.03.13 |
487 |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 Fill in...만남, 비움, 채움, 보내심 등 4가지 테마 | 2019.08.07 |
486 |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 기도문> 정체된 美·北대화의 물꼬가 트이게 하소서 ! | 2019.09.04 |
485 | 터키, 쿠르드족 지역 공습 기독인들 피해 - 주민들 "교회당 파괴·공포" | 2019.10.16 |
484 | 교회 여성들이 시작한 "위안부 운동" 한국교회가 지켜야 !! | 2020.06.10 |
483 | 전국 초교파 목회자, 사모 5543명 초대. 사랑의교회, 코로나 극복 '한국교회 섬김의 날' 마련 | 2022.10.01 |
482 | 세계진리계몽운동본부 유인물 부산교계서 주의령 내려 | 2010.12.13 |
481 | 예수를 따르는 삶 살게 하소서 | 2011.01.10 |
480 | CBS 신임 재단이사장에 기장 전병금 목사 | 2011.07.06 |
479 | 장로교는 하나! | 201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