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루
나윤희 목사 <남가주 메시아 합창단원>
날마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하염없이 주어질것 같은 이 하루하루
오늘 하루는
과거 이 세상에 살던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하루 중 하루입니다.
하루가 모아지면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모아지면 한 해가 되며
한 해가 모아지면 개인의 인생이 되는 것을!!
수 많은 날들 중에 하루는
이 땅의 삶 속에서 우리 모두의 마지막 하루가 될 것입니다
반복되는 하루하루의 삶 가운데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계의 분침, 시침 바늘처럼
만남은 헤어짐의 약속 안에 있고
결코 만남이 길지 않기에
행복한 얼굴로 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쁜 미소로
사랑이 인색하지 않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집기사보기
323 | 복음은 영원합니다 | 2010.10.21 |
322 | “이단·정치가 유착하면 한국서도 비극적 사건 일어날 수도” | 2022.08.06 |
321 | "동성애자들, 인본주의 앞세워 기독교 붕괴 때까지 공격할 것" | 2020.05.13 |
320 | 목사의 이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2019.05.01 |
319 | 넌 혼자가 아냐 상처입은 삶 '토닥토닥' - 기독문화계도 힐링 코드 | 2013.01.30 |
318 | 글로발 메시아 송년파티 | 2012.12.19 |
317 | OCYC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 2012.11.28 |
316 | New york waterview양로병원에서의 근무 | 2012.08.08 |
315 | "청년 이승만의 미국 강연 활동은 일제의 한국 침략 알린 '공공외교'" - 연세대 교수팀, 강연활동 분석... "美 전역서 5년간 200번 강연" | 2019.07.03 |
» | 시(詩)의 향기 | 201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