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과 국악이 어우러진 찬양축제
▲ 양악과 국악의 찬양 합동연주.
북가주에서는 처음으로 양악과국악이 조화를이루어 찬양과 연주를하는 북가주찬양선교단(단장 김종권 집사) 창단집회가 산호세주님의침례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9일 토요일 오후에 열린 찬양축제는 임용만 음악목사(뉴송교회 목사) 의 지휘와 연출로 교파나 소속교회와는 상관없이 기독교적 신앙인으로서 음악적인 소질과 재능이 있는 찬양단원들이 양악기(기타.드럼,키보드,플룻,색소폰)와 국악기(북,가야금,아쟁)로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찬양과 연주를 하여 감동과 은혜를 나누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북가주찬양선교단 김세안 간사의 축제선언함께 임마누엘장로교회 소속 G2M 팀의 워십댄스 로 막을연 이날 찬양축제는 이진수 목사(헤이워드 침례교회 담임)의 “하나님의 자녀라면 찬양하는 삶을 살아한다”는 설교에 이어, 새로운 찬양과연주로 참석자들과 출연자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과 감동을 드리는 기쁨과 감격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종권 단장은 “찬양과 연주로 지친 영혼들에게 감동과 위안이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되기위해, 또한 복음을 전하는 큰 불꽃을 밝히고자 찬양선교단이 창립되었다” 고 말하고 창단집회를 위해 수고와 성원을 보내준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받은 헌금은 한국에서 고아들을 보호 교육 시키고 있는 예스대디(YESdaddy) 선교단체의 후원금으로 전달되고, 본 선교단체 북가주 간사인 박후일 전도사의 간증과 영상으로 단체을 설명하는 순서도 있었다.
또한 실리콘벨리 노인선교회 소속의 은하수합창단(지휘 박선주)의 찬조출연도 있었으며 박노수 목사( 찬양선교단 고문)의 축도로 찬양축제를 끝내고 다과를나누는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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