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명 중 3명이 개신교인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제21대 총선(107명)보다 적은 인원이지만 신앙을 대외적으로 밝힌 당선인을 중심으로 집계된 수치여서 22대 국회가 개원되면 기독의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10총선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 가운데 87명(29%)이 개신교 크리스천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국민의 20% 정도인 개신교인 비율보다 높다.
정당별로는 지역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56명, 국민의힘 25명이다.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는 더불어민주연합(1명)과 국민의미래(4명) 조국혁신당(1명) 등 총 6명의 당선인이 나왔다.
처음 국회에 입성한 초선 기독 당선인은 20명으로 확인된다.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 15명, 국민의힘 2명이었고 비례대표에선 서미화(더불어민주연합) 인요한(국민의미래) 박충권(국민의미래) 당선인이 기독교인으로 파악됐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3 | 예장백석측 + 개혁측 교단통합 결의 | 2013.07.24 |
212 | 부산교계, 신천지 미혹장소서 1인시위 | 2013.07.17 |
» | 한국 국회의원 당선인 29%가 개신교인 | 2024.04.24 |
210 | "언론사 뉴스보다 목사님이 전해준 뉴스 더 신뢰해" | 2023.12.02 |
209 |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연합기관 통합에 힘쓸 것" | 2023.02.15 |
208 | 차금법 반대 1인 시위 이영훈 목사 "다수 역차별 피해" "소수 위한 과도한 주장 담겨 문제… 미 결혼존중법, 한국 현실 안맞아" | 2022.12.21 |
207 | 한국교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에 힘써야 - 예장통합 장애인복지선교 심포지움 개최 | 2017.04.26 |
206 | "최순실 사태 중심에 기독교 있다"던 표창원의 적반하장 트윗- 표 의원 트위터에 글 올리고 "40년 전 목사, 일부 정치목사들 지칭" 변명 | 2016.12.07 |
205 | '크리스천을 위한 김영란법 세미나' - GOODTV 주최 | 2016.10.26 |
204 | "교단, 동성애 단호 대처를" - 기감 목회자·평신도, '성결한 웨슬리안 회복 운동본부' 회견서 "옹호 시위에 미온적" 비판 | 2016.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