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도서관 주간'을 맞아 미국도서관협회(ALA)가 전국 학교·공립도서관 소장 도서 가운데 금지도서 지정 요청이 가장 많았던 책 톱10 목록을 발표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7권이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동을 의미하는 'LGBTQIA'관련 서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카고에 본부를 둔 ALA는 "트랜스젠더 작가 마이아 코바베((Maia Kobabe)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만화 형식으로 다룬 그래픽 회고록 '젠더 퀴어'(Gender Queer·2019)가 '2022년 가장 많은 도전을 받은 책' 1위에 꼽혔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해 151차례나 검열 대상으로 지목됐다.
<관련기사 Page 6 '아는게 힘이다'>
미국교계기사보기
400 | 에네껜 한인 후손 한국 학교 학생들 LA서 한국문화 체험 | 2011.02.28 |
399 | 우리팀의 스폰서는 하나님 | 2011.06.22 |
398 | '나눔의 아침' 실천하는 좋은 아침 선교회 | 2011.08.17 |
397 | 한기총, 길자연 회장 법원서 인준 | 2011.09.14 |
396 | CBS, 신천지로부터 조직적 공격 당해 | 2011.10.05 |
395 | 미국인 28% "목적없이 그저 산다" | 2012.01.04 |
394 | 신천지 유관단체 자원봉사단 '만남'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 참가 | 2012.05.30 |
393 |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기도하는 목사는 누구 - 프랭클린 그레이엄, 폴라 화이트,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 등 초청받아 | 2017.01.04 |
392 |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신임 총회장 조낙현 목사 | 2023.06.21 |
391 | 美 2010년의 100대 대형 교회 | 2010.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