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기 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2023 신년하례식을 1월 3일(화) 오전 10시30분에 회장 김홍석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늘기쁜교회에서 열었다.
뉴욕목사회는 신년을 맞이하면 회기에 따라 기도회를 열기는 했지만 신년하례식은 처음이다.
더욱이 뉴욕 교협과 목사회간의 관계가 예민한 상황가운데 열려 주목을 받았으며, 같은 시간에 뉴욕교협은 신년하례회를 위한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홍석 목사는 "목사회에서 신년하례예배와 하례식을 처음으로 준비하면서 얼마나 호응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감사하다"고 했다.
그리고 "신년을 맞아 어른 목사들에게 인사하고 동역자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목사회 신년하례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홍석 회장은 "이번 목사회가 51회기로 반세기가 지나왔는데, 역사가 깊어질수록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교회도 있고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목사회가 차세대 지도자들을 지원하고 섬기기 위해 여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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