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김생수 장로 “어려운 이웃, 미자립교회 돕겠다”
▲ OC장로협의회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감사예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 제8대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3일(주일) 오후 4시 남가주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8대회장으로 취임한 김생수 장로는 취임사에서 "장로협은 거의 모두가 은퇴장로로 구성되었고 그동안 단기선교를 계속해 왔다"고 말하고 "올해는 소망소사이어티와 함게 챠드 선교를 할 계획이다.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미자립교회를 도울려고 한다. 함께 힘을 합쳐 일하자"고 말했다.
또 신임 정재영 이사장은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타락해가는 이 세상에서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우리 장로협의회는 복음의 풍성한 열매 맺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영수 장로(부회장) 사회로 열린 이취임식은 이화 앙상블의 특송 후에 황치훈 장로의 이임사, 김생수 장로의 회장 취임사, 정재영 장로의 신임 이사장 취임사로 진행되었다.
이어 황인철 목사(훌러톤장로교회), 심상은 목사(OC교협회장), 영김 연방하원위원, 권석대 장로(OC한인회장)등이 축사했으며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권면과 취임자를 위한 기도 인도 시간을 가졌다.
또 아리랑 합창단의 축가, 한창훈 장로의 내빈 인사, 윤성원 목사(OC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에 앞서 1부 에배에서는 정창섭 장로(부회장) 사회로 열려 박재만 목사(OC교협 부회장)의 기도, 신 용 집사(OC전도협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백정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크리스찬 위클리>
미국교계기사보기
618 | 미국교회가 고령화되고 있다. 33%가 노인, 목회자 평균은 57세 | 2021.11.09 |
617 | 모든 목회자를 위한 새해 결심 10가지... Church Answers 샘 라이너 목사 | 2022.01.05 |
616 | -부고- 은혜한인교회 창립목사 김광신 목사 별세 | 2022.06.01 |
615 | “굿네이버스 사랑나눔 찬양 콘서트” | 2022.02.16 |
» | OC장로협 제8대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 2022.02.16 |
613 | 미국 코로나 최근 사망자 99%가 백신 미접종자 | 2021.07.14 |
612 | 미국 새들백교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에게 목사 안수 | 2021.05.19 |
611 | 백신접종 증명 의무화 절차 돌입...LA카운티 조례안 작성 | 2021.08.11 |
610 | 새들백교회 릭워렌목사 후임 목회자 인선작업 | 2021.06.16 |
609 | 한인교회 많은 RCA 교단 대거 ARC 교단으로 이동 | 202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