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이 폐쇄를 선언했다.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회장 안창의 목사, 부회장 이만호 목사, 총무 정순원 목사는 11월 9일(화) 저녁에 긴급 모임을 가지고 증경회장단의 모든 직을 내려놓고 동시에 증경회장단을 폐쇄한다고 선언했다.
증경회장단은 1주일 전인 11월 2일에 목사회 회장 후보 사퇴 등 현 사태를 의논하기위해 긴급모임을 가졌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 목사와 선관위원장 김용익 목사에게 상황을 원상복귀를 시키기로 권면하기로 하고, 만약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에는 특단의 조치를 고려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후 증경회장단 회장 안창의 목사는 목사회 김진화 회장과 김용익 선관위원장을 만나려고 했으나, 조언은 커녕 만나는 것도 피하는 현실 가운데 증경회장단 역할의 한계를 실감하고 "사퇴 및 폐쇄"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증경회장단 회장 안창의 목사는 "김진화 회장은 모든 것이 법정신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법정신이 정말 살아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고, 법정신이 없으면 은혜로라도 되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다. 되어가는 모든 상황과 대화도 할 수 없는 상황을 볼 때 증경회장단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통감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고 사표를 내고 증경회장단을 해체한다"고 언급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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