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새소망교회 창립 38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7일 개최
새일꾼 8명세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으로 교회 성장
▲ 산호세 새소망교회는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임직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강일 장로 부부, 이광연 장로 부부, 담임목사, 김응재 안수집사, 김승년 안수집사, 허숙희 권사, 안수영 권사 (신윤정 권사는 온라인으로 참석)
산호세 새소망교회(담임 오피터 목사)가 창립 38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7일(주일) 오전 11시 개최했다.
창립 38주년을 맞은 산호세 새소망교회는 이날 기념예배와 함께 8명의 새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도 함께 가졌다.
창립기념 연합예배에서 오 피터 담임목사는 마가복음 10장 13-16절을 본문으로 인용하면서 38년이라는 세월은 이미 성년의 나이라면서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강조했다.
오 목사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갖기 위해서는 신뢰, 용서, 주님을 갈망하는 순수한 믿음을 가질때 성장할 수 있다며 성도들 모두가 38년간 새소망 교회를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자고 당부했다.
이어 계속된 임직식에서 장로, 안수집사, 명예권사, 권사 등 8명은 주님의 은혜로 감사함으로 사역을 감당하겠다는 선서와 함께 임직패를 받았다.
이들 임직자들을 위해 장경록 목사(언약교회)는 권면사를 통해 믿음으로 일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소망으로 인내하는 믿음으로 교회가 더 굳건하게 서 나가는데 힘써 사역을 감당하기를 당부했다.
▲ 새소망교회 창립 38주년 기념 연합예배에서 새소망교회 남성중창단이 '평화의 기도'를 부르고있다. 지휘는 정혜란 집사
이날 산호세 새소망 교회의 창립 38주년기념예배 및 임직식에서는 이정우 목사가 기도를, 그리고 새소망 교회 남성중창단의 “평화의 기도”찬양이 있었다.
산호세 새소망교회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장로: 이강일, 이광연
-안수집사: 김승년, 김응재
-명예권사: 김경암
-권사: 신윤정, 안수영, 허숙희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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