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웨이는 최근 "2021년에 주목해야 할 4가지 교회사역 동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팬데믹을 마무리 중인 2021년 교회사역을 예상했다.
그 4가지 내용은 △올해 교회 출석률은 다소 불안정하며 △교회는 2021년에 더 적은 사역을 할 것이며 △목회자들은 더 짧고 더 집중된 메시지를 설교할 것이며 △성경 읽기에서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등이다.
라이프웨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의 한계를 먼저 고백했다.
첫째, 올해 교회 출석률은 다소 불안정 할 것이다.
요즘 목회자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지 모르겠다"고 흔히 말한다.
빈자리가 많은 예배당을 바라보면서 많은 교회 지도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회중들이 여전히 교회에 있는지 궁금해 한다.
둘째, 교회는 2021년에 더 적은 사역을 할 것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이미 미전국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특정 프로그램과 사역을 중지한 경험이 있다.
셋째, 목회자들은 더 짧고 더 집중된 메시지를 설교 할 것이다.
팬데믹이 시작되고 교회들은 빠르게 예배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넷째, 성경읽기에서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팬데믹 초기 성경 판매가 증가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 대한 초기의 열기는 여름이 되자 더디게 되었다.
라이프웨이는 성경읽기에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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