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부흥연합회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파를 초월해 열리는 대성회를 통해 청년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부흥과 영적회복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준비위원장 김광덕 목사는 "한국교회가 안팎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청년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영적으로 회복된다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독 청년 2만 명이 참여하는 이번 부흥대성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목사 그리고 최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를 맡은 이재훈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다.
606 전국청년부흥대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이 중심이 돼 교파를 뛰어넘어 청년들이 그리스도안에서 연합하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388 | 기도한국2011, "회개합니다" | 2011.06.22 |
1387 | 한중 교회간 공식 교류채널 | 2011.06.08 |
1386 | 北조그련과 공동예배 | 2011.03.07 |
1385 | 배재대·목원대, 통합 위해 손잡아 | 2023.06.21 |
1384 | CBS '대한민국 출산돌봄 컨퍼런스' …초저출산 시대 교회 역할은? | 2023.04.19 |
1383 | "온라인예배 긍정적"응답 미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국내 목회자보다 더 긍정적 | 2022.10.26 |
1382 | <차별금지법 폐해 국회의원들 바로 알아야> 이름만 알면 찬성하고 내용을 알면 반대한다 | 2022.10.26 |
1381 | 경남학생인권조례 경남 교계, 폐기촉구 | 2018.12.12 |
1380 | 예장합동 "목회자 성추문 문제에 깊이 통회" 성명서 발표하고 재발방지책 약속 | 2018.11.14 |
1379 | 소외된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 기독교계 - 연탄 때는 백사마을 주민들의 활력소 '비타민 목욕탕' 화재 위험 높은 쪽방촌 어르신 위한 소화기 나눔 기독NGO들,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 지원 캠페인 | 201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