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 깁슨 극장에서
▲ ‘할리웃을 위한 통곡 기도 대회’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전두승 목사(시티하베스트 교회), 페이턴 로버트 그라제스키, 그리고 강순영 JAMA 총무
할리웃 영화계의 복음화와 영적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할리웃을 위한 통곡 기도대회’가 오는 3월 15일(목)오후 2시부터 밤 11시 까지 유니버살 스튜디오 깁슨 극장에서 열린다.
한인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24일(금) 오전11시엔 관계자들과 자마 강순영 목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장로교회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더 크라이 할리웃(The Cry Hollywood)’이란 이번 할리웃을 위한 집회에 관해 강순영 목사는 “쿼바디스나 십계 등 종교영화를 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신앙심을 불러 일으켰던 헐리웃 영화사들이 지금은 성적으로 타락하고 비 성경적인 내용만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해서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미국을 격리시키려는 할리웃 영화산업으로 인해 미국의 장래가 염려된다.
그래서 할리웃을 위한 통곡 기도대회가 계획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도회를 주도하는 페이턴 그라제스키는 “지난해 로즈볼에서 11. 11. 11 기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그 때 한국 교회와 한국 성도님들의 열정어린 기도에 감격 했다.
이번 집회에도 많은 한인 성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깁슨 시어터에 입장하려면 16달러의 입장 티켓을 구입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www. thecryhollywood.com이나 (626)372-5151(전두승 목사)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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