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를 다음 달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측은 14일 이영훈 목사를 설교자로 정하는 한편, 축도는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두상달 회장은 “기도회는 매해 3월 열렸지만 지난해 고양 킨텍스에서 올해 코엑스로 장소를 옮기며 예약 문제로 이번에만 6월에 열린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기도회 전날 해외에서 초대된 귀빈들을 맞이하기 위한 전야제를 연다.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613 | 지방 신학대 위기감 저출산 속 학령인구 감소 신입생 수 줄어드는데 수도권대 선호는 계속 | 2023.03.15 |
1612 | 예장통합 고시위, 응시생 2명 '동성애 지지' 이유 합격 취소 - 예장통합 고시위 '면접 불합격' 최종 결론, 장신대 신대원생들 "고시위 결정 재고해달라" | 2019.09.11 |
1611 | 천국 가는 날, 우리는 어디에 ? - 순복음연예인선교회, 28일 '축복 철야 예배' | 2019.07.31 |
1610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국가조찬기도회 주제 | 2019.06.05 |
1609 | <CBS 논평> 더불어 민주당원들 퀴어축제 참여 유감 | 2019.06.05 |
1608 |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열린다 - 6월 1일 서울광장 퀴어축제 맞서 광화문 일대서 생명 존중 퍼레이드 | 2019.05.29 |
1607 | 예장합동 목사·장로기도회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 | 2019.05.15 |
1606 | <문화선교연구원이 꼽은 올해 10대 뉴스> 한반도 평화·미투 운동·명성교회·BTS 열풍 | 2018.12.26 |
1605 | 직무정지 위기 오정현 목사 "좋은 결과 기대했지만..똘똘 뭉치자" - 사랑의교회 당회, "오정현 목사 사역 중단없어" 사랑의교회 갱신위, "종교자유 침해 물타기 꼼수" | 2018.12.12 |
1604 | 교인수 가장 많은 교단은 예장통합총회 | 2018.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