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25일 작곡 콘서트를 열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작곡 콘서트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작곡가 최영섭 선생 등의 추천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한국작곡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콘서트에선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추모곡 '자유의 아리아'를 비롯해 그동안 시인으로도 활동했던 소강석 목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 연주됐다.
한편, 소강석 목사는 지난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윤동주 문학상과 천상병 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721 | "저야말로 적폐" 송길원 목사 사과 - 드럼 등 교회 5적 올려 네티즌들 비판 | 2017.07.12 |
720 | '5가지 사랑의 언어'...부부갈등 예방 | 2018.09.26 |
719 | 목회자를 건강하게 세우는 것이 한국교회 섬기는 일 - "교회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결국 목회자의 문제" | 2018.10.17 |
718 | 대형교회 3곳, '건강한 리더십 교체' | 2018.10.24 |
717 | "오목사 설교하면 1회당 10억 내야" 반대파 가처분소송 기각 - 서울고법 "사랑의교회 반대파 제출 자료만으론 손해·위험 소명 부족" | 2019.01.02 |
716 | '교회 살려야 한다' 면서 소송 남발, 편가르고 반목만 키워 | 2019.01.16 |
715 |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전광훈 목사 - 29일 과반수 당선... "문재인 대통령 간첩으로 의심된다" 주장 | 2019.01.30 |
714 | 나눔으로 따뜻하게...사랑의 설 맞이 | 2019.01.30 |
713 |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북미정상회담 환영 논평 | 2019.02.13 |
»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25일 작곡 콘서트 열려 | 2019.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