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교회 전용재 목사가 25일, 제27대 감리교 감독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취임식을 겸해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5년의 혼란과 분열을 극복하겠다는 내용의 감리교 정상화 선언문도 채택됐다.
전용재 감독회장은 1천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감리교회의 지도자로서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고 감리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감독회장의 직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하나님과 모든 교역자, 성도들 앞에서 엄숙히 선서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임기를 마친 신경하 전 감독회장은 감리교단을 상징하는 스톨과 펜던트를 전달하면서 전용재 감독회장과 감격의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68 | 한기총, 부산서 WCC총회 반대집회 | 2013.10.30 |
2267 |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된 학생인권조례 통과시켜라 | 2014.03.19 |
2266 | 홍재철 목사 새 교단 만들고 "가입 교회 모집" | 2014.04.09 |
2265 | '한·중 기독교교류회' 6월 설립 | 2014.04.16 |
2264 | 세월호 참사 50일..유가족들, "그만 울라는 말 상처" | 2014.06.04 |
2263 |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민족화평모임 토론회 | 2014.07.09 |
2262 | "진짜 크리스천? 세상에 도움돼야" - "세상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 불러야 진짜..." 진정한 크리스천과 진정한 교회의 모습 밝힌다 ...진재혁 목사 (지구촌 교회 담임) | 2014.08.20 |
2261 | 아시안게임 선수촌 기독교관 개관 | 2014.09.17 |
2260 | 방지일 목사 빈소, 한국교계 조문이어져 | 2014.10.14 |
2259 | 사순절 헌금으로 北 결식아동 살립시다 | 2015.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