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CCM 상설무대가 대중과의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무대이후 14회 동안 홍대를 찾은 젊은이 3000여명과 함께 호흡했다.
이제는 새 앨범을 낸 CCM가수들의 홍보 무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상설무대는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홍대 앞 ‘윈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플랜트 콘서트(Plant Concert)’다. 대중 속에 기독교 음악을, 세상 속에 예수를 심자는 의미로 영어로 ‘심다’의 뜻인 플랜트로 이름 지었다.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로부터 내로라하는 CCM 가수까지 많은 이들이 무대에 섰다.
남궁송옥, 남성 듀오 ‘더 블레싱’, 조수아, 김 브라이언, 유정현, 김도현, 김명식, 유효림, 장윤영, 에이멘, 축복의 사람 등이 공연했다.
CCM 상설무대는 CCM 가수들이 직접 대중을 찾아 나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73 | 12월은 자선냄비의 종소리와 함께 옵니다 - 자선냄비본부, 전국서 12월 한 달간 거리 모금 70억원 목표 | 2015.12.02 |
372 | "이산가족 상봉 합의 " 예장통합 환영 | 2015.09.09 |
371 | 광복 70주년..'기독인들의 실천과제 10가지' 발표 | 2015.08.12 |
370 | "나부터 회개합니다" 회초리기도대성회 대담 | 2015.07.01 |
369 | "男 동성애자 간 성접촉이 에이즈 주요 전파경로" | 2015.06.24 |
368 | 2015 통곡기도회 기도행진 서산제일교회서 개막 - 4월은 부산, 대전, 서울...5월 6월 미국 디트로이트, 애틀란타, 댈러스등 | 2015.04.15 |
367 | "여학생 동성애 옹호·조장" 항의 - 10여개 단체, JTBC에 3만399명 항의 서명 및 의견서 전달 | 2015.03.04 |
366 | 기하성 여의도 21세기찬송가 사용 중단 결의 | 2015.02.11 |
365 | <이시대 산타들 4> 강추위도 못말린 사랑의 손길 신한대 사랑의 연탄 배달 | 2014.12.24 |
364 | 한기총 '동성애 반대 서명운동' 돌입키로 | 201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