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모든 교회가 참여하는 ‘The Great Awakening 해운대성령대집회’가 내년 5월 25일에 개최된다.
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규현 목사)는 18일 낮 호산나교회에서 목회자 설명회를 열어 각 교회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내년에 개최될 해운대성령대집회는 “주의 영 그 생기로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를 주제로 해운대 백사장에 부산의 모든 교회에서 30만 명의 성도가 참여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 실행위원장 임석웅 목사는 부산연합의 흐름과 집회의 필요성에 대해 “한국교회를 깨우고, 작금의 어려운 교계 현실을 타개할 방법은 기도 뿐”이라며 “지난 2007년 해운대 백사장에 20만 명의 성도들이 모여 부산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성령대집회를 이어가자”며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이규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함께한다는 마음과 한국교회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이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1913 | 터키, 쿠르드족 지역 공습 기독인들 피해 - 주민들 "교회당 파괴·공포" | 2019.10.16 |
1912 | 우승 확정 후 감사기도하는 이태희 -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매경오픈 골프대회서 | 2019.05.08 |
1911 | 고성에서 강화까지 울려퍼진 "평화통일 만세!" - 화천, 철원 등 개신교 DMZ 민플러스 평화손잡기 동참 | 2019.05.01 |
1910 | "일터에서 맡겨진 일도 주께 하듯 해야" - '워라밸 시대의 목회' 콘퍼런스 | 2019.04.17 |
1909 | 한국교회 이끌 차세대 리더가 없다? | 2019.03.13 |
1908 | '2014 좋은교회상' 수상 교회·단체 - 기윤실-완도 모도교회, 성도 83% 늘어...제주 삼양교회, 11년째 병원서 전도 | 2014.12.17 |
» | 해운대 성령 집회 - 내년 5월 25일 | 2013.04.24 |
1906 | [한국인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한국교회 위기 최대 원인은 신앙실천 부족 | 2013.01.30 |
1905 | 감리교, '목회세습방지법' 결의 | 2012.09.26 |
1904 | 김동호 목사, 목회 세습과의 전쟁 선포 | 2012.09.19 |